KaKao

‘왜 마음을 전하는 데 돈을 내야 할까?’

카카오톡은 모두가 쉽고 편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태어났어요. 

 

많은 분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란 카톡은 

최근 10년간 발신된 메시지 수만 7조 6천억 건이 넘었어요.

어느새 카톡은 4800만의 소통 플랫폼이 되어 전 국민의 소통을 책임지는 

국민 메신저가 되었죠.

 

하지만 카톡이 더 많은 연결을 도울수록, 수많은 대화와 확장된 관계들로 피로를 느끼는 분도 함께 늘고 있다는 것 또한 마음 아프지만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카톡이지 프로젝트>를 시작하고자 해요.

모두가 더 쉽고 편하게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귀 쫑긋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카톡을 더 쉽게 바꿔 나갈게요.

 

기존에 업데이트된 ‘친구가 아닌 사람으로부터의 단톡방 초대 거절 기능', 

‘예약 메시지 발송 기능', ‘입력창 잠그기 기능', ‘팀채팅 조용히 나가기 기능' 등을 시작으로, 사용자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카톡에 담아 갈게요.

 

모두가 ‘그래 이게 카톡이지!’라고 말하는 그날까지.

사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노력할 거예요.

카카오의 힘찬 발걸음을 지켜봐 주세요!

 

오늘도 내일도 사용자의 마음만 바라보고 연구하는

카카오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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