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1년 12월 02일

다음 뮤직, 2011년 최고 인디뮤지션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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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올해의 인디뮤지션 1팀 선정 후 음악 활동 적극 지원
- 인디 뮤지션의 아티스트, 앨범, 뮤직비디오 정보 등을 SNS통해 공유하면 자동 응모
- 머라이어 캐리 등 최정상급 팝아티스트의 크리스마스 팝송 무료 듣기 제공

 

2011-12-02,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뮤직(http://music.daum.net)에서 올해의 인디뮤지션을 선정하는 ‘2011년 최고의 인디뮤지션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롤 10곡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 뮤직의 ‘2011년 최고의 인디뮤지션을 찾아라(http://music.daum..net/musicevent/year2011/main)’ 는 2011년 한 해 동안 네티즌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인디뮤지션 1팀을 선정하는 이벤트다. 2011년 한 해 동안 다음 뮤직 음원 판매수와 네티즌들의 SNS 정보 보내기 수를 합산하여 누적 집계수가 가장 높은 팀이 올해의 인디뮤지션으로 선정된다.
 
다음은 1등으로 선정된 인디뮤지션의 음반을 직접 구입(500만원 상당)한 후 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거나, 앨범 제작 지원금 5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음악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네티즌은 좋아하는 인디뮤지션의 아티스트, 앨범, 뮤직비디오 정보 등을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 서비스에 보내서 친구들과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그린플러그드 레드 2012’ 티켓을 증정한다.
 
‘그린플러그드 레드 2012’는 친환경 뮤직 페스티벌로 다음해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국내 인디씬을 대표하는 갤럭시 익스프레스, 칵스, UV 등과 함께 판팔로, 신이치 오사와 등의 유명 해외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출연진에 대한 세부 사항은 다음 뮤직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음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팝송 10곡을 ‘다음 뮤직Bar(http://music.daum.net/musicbar)’에서 12월 25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Wham!,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온, 켈리 클락슨 등 최정상급 팝아티스트의 크리스마스 팝송을 무료로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P3와 BGM 다운로드 및 친구에게 선물하기도 무료로 가능하다.

 

다음 최문희 엔터서비스기획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네티즌들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인디음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다음은 향후에도 인디뮤지션들을 알리고,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인디 음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은 지난해부터 실력 있는 인디뮤지션들의 음악을 알리고 지원하는 ‘인디 뮤지션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중들과 쉽게 만나기 어려운 인디뮤지션들의 음악 25곡을 네티즌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서울소닉’의 북미 투어 일기를 단독 연재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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