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0년 04월 02일

다음 꼬마 사전, 영어 숙어/전문 용어도‘척척’찾아준다!

공유하기

“모르는 영어 숙어, 이제 마우스만 살짝 올려주세요”


 

- 두 단어 이상의 영어 숙어 및 IT용어, 전문 용어 뜻까지 정확하게 알려줘
- 기존 중국어, 일본어의 풍부한 단어 해석과 함께 영어 해석 범위 넓혀
- 인터넷 접속 없이도 워드, 파워포인트, PDF 등으로 문서 작업 할 때 편리하게 사용 가능

 
2010-04-02, 신입사원 정태욱(30)씨는 회의 중 문서에 적힌 시사용어 ‘offshore market’의 뜻을 몰라 당혹스런 일이 생길 뻔했다. 그러나 미리 설치해둔 꼬마사전 덕에 난처함을 모면하게 되었다. 마우스를 살짝 올려놓으니 ‘offshore market’의 의미가 자동으로 해석되어 보여진 것.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설치형 사전 서비스인 ‘꼬마 사전’을 영어 단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어 숙어와 IT/시사 용어까지도 자동으로 해석되도록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다음 ‘꼬마사전’은 프로그램만 다운받으면 인터넷 접속 없이도 개인 PC에서 바로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단어를 검색을 할 수 있는 설치형 사전 서비스다. 특히, 한글이나 워드, 파워포인트, PDF 등으로 문서 작업을 하는 도중 모르는 단어에 마우스 커서만 올리면 작은 창(툴팁 형태)에 간략한 뜻과 자동 발음 듣기 기능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에 단어만 해석 가능했던 것에서 나아가 두 단어 이상의 영어 숙어 및 IT/시사용어 등의 전문용어까지 지원하는 데이터 범위를 확대하여 전문성을 강화했다. 예로 ‘look up’, ‘watch out’ 등의 숙어, ‘Malicious Bot’ 등의 전문용어에 마우스 커서만 갖다 대면 단어를 자동으로 인식해 뜻과 해설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my attitude of mind’와 같이 인칭대명사가 포함된 다양한 표현도 해석이 가능해 편리하다.

 

현재 약 13만 개의 영어 숙어 및 IT/시사용어 약 2만여 개가 제공되며, 툴팁 내 단어를 클릭하면 작은 사전 창으로 연결돼 단어의 상세한 뜻, 예문, 표현 통계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로써 귀찮게 타이핑하거나 별도의 검색창을 띄워 단어를 찾을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꼬마사전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영어 문장을 해석할 수 있게 됐다.

 

다음 정철 지식서비스기획 팀장은 “다음 꼬마사전은 영어 학습을 하거나, 해외에서 온 이메일을 확인하는 업무 등을 할 때 손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전 이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꼬마 사전은 지난해 12월 개편을 통해 중국어, 일본어까지 지원 언어를 확대했으며, 영어 단어의 경우 다양한 품사의 주요 의미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도록 개선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성과 효용성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다음 꼬마사전은 지난 12월 이후 3개월 여 만에 누적 설치 수가 약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다음 꼬마사전:
http://alldic.daum.net/dic/utility.do?utkd=dic
 

공유하기
목록 보기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