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오버추어와 검색광고 제휴 올 11월부터 적용
- 다음 검색 경쟁력 상승세와 오버추어 영업 기반 시너지, 시장공략 강화
- 광고 효과, 광고주 만족도 배가, 검색 결과 연관성 향상 이용자 편의 증진
2009-10-27,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오버추어코리아(대표 김대선)와 검색 CPC광고(Cost Per Click, 종량제)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이를 적용, 검색광고 시장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능화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다음의 검색점유율이 지속적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버추어의 우수한 검색 마케팅 솔루션이 결합함으로써 광고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와 수익성 확대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버추어의 검색 마케팅 네트워크는 다음을 비롯한 NHN, 야후, 네이트, 파란 등 대표적인 포털사를 포괄하게 되어 광고 효과가 획기적으로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들은 검색 질의어 연관성이 개선된 양질의 검색 광고정보를 얻게 됨으로써 이용 편의 제고에도 기여하게 된다.
다음은 광고시장 점유율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경영전략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제휴를 당초 시장의 전망보다 빠른 올 11월부터 다음 검색광고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오버추어 제휴 효과는 올 4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다. 계약이 종료되는 구글과는 기존의 오픈소셜 등 서비스 협력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광고 제휴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다음 검색은 올해 초 과감한 투자와 기술혁신을 통해 이용자의 질의 의도를 반영하는 검색 지능화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 10% 대였던 검색시장 점유율을 1년 여 만에 약 24%까지(2009년 9월, 코리안클릭) 끌어올리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검색 1위 사업자의 시장점유율은 약 74%에서 약 66%로 낮아졌다. 다음은 이 같은 상승세에 관련분야에서 인정받는 오버추어의 영업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경영성과와 이어지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다음 최세훈 대표는 “검색서비스의 질적 우위확보에 역량을 집중, 서비스 경쟁력이 꾸준히 향상되는 가운데 이번 제휴는 이용자 편의뿐만 아니라 광고효과 제고에 고무적인 시너지를 가져올 것”이라며 “다음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가 지속적인 시장 지배력 확대와 연결되도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버추어 코리아 김대선 대표는 “국내 포털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파트너십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광고주와 네티즌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은 물론, 인터넷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서 파트너사와 함께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제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다음 검색 결과의 상단에 위치한 ‘스폰서 링크’에 오버추어의 검색마케팅 솔루션이 적용되며, 키워드 순위별로 최대 5개의 광고가 게재된다. 광고주는 브랜드 노출에 대한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자가 실제로 검색결과를 클릭한 횟수에 대해서만 광고비를 지불함으로써 합리적인 비용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차상위에 위치한 ‘프리미엄 링크’를 비롯한 ‘스페셜 링크’ 등은 노출당 과금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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