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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뉴스의 핵심 키워드에 대한 궁금증을 클릭 한번에 해결하는 검색 서비스
- 기존의 인물, 영화 등에 한정되지 않고 시사, 의학, 역사 등 영역 제한없이 검색 가능
- 사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최신뉴스와 그에 따른 최적의 검색을 동시에 제공


2004-10-12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미디어다음()내의 뉴스컨텐츠를 볼 때 궁금한 키워드를 클릭 한 번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미디어다음의 ‘핵심키워드 검색서비스’는 뉴스 본문 내에 핵심이 될만한 키워드를 자동으로 선정하여 다음검색 결과를 곧바로 링크시킨 것으로, 뉴스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는 네티즌들이 간단한 클릭 한번 만으로 검색결과를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예를 들어, 세계유가에 대한 기사를 볼 때 기사 본문 중 ‘이라크사태’,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세계유가에 영향을 끼치는 핵심 사건 및 단체에 대한 단어가 푸른 글씨로 표기되어 있어 클릭하여 검색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를 보는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바로 해결되는 장점으로 인해, 시범 서비스 1주동안 뉴스 이용자의 20%가 이용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핵심키워드 검색 서비스는 시사, 역사, 단체 등 전문용어에 대하서도 키워드 링크 표시가 푸른 색으로 되어 있어 바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포털 들의 인물/영화제목 등에 대한 한정적인 검색 결과 보기를 넘어, 사용자들은 뉴스와 관련된 사건, 인물, 단체 등에 대해 무제한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기사 본문 내의 모든 키워드에 대해 자동적으로 핵심단어를 찾아 이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미디어다음이 처음이다.

다음은 핵심키워드 검색 서비스를 위해 기사의 핵심키워드를 뽑아내고 검색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뉴스 본문에서 조사와 어미, 특수문자 등을 분리해 낸 후, 키워드에 대한 일반적인 네티즌의 관심도와 기존 뉴스에서의 비중, 핵심키워드 간의 연관관계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가 높은 순서로 링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다음의 석종훈 본부장은 “미디어다음의 뉴스 키워드 링크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최신 뉴스와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꼭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는 검색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뉴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며 “이 서비스는 인터넷의 본질적 속성인 하이퍼링크 기능을 잘 살린 인텔리젼트한 서비스이다.”고 서비스 개발의도를 설명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