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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라가 직접 지도하고, 다이어트 진행과정 온라인에서 공개
- 다음, 9,125명의 신청자 중 12명 선정해 다이어트 서바이벌 진행 중
- 매주 네티즌의 투표로 2명씩 탈락시키는 서바이벌 방식
- 매일 10분만 투자하자! ‘하루 10분 운동’, ‘부위별 운동’ 등 다이어트 프로그램 만족도 높아

2002년 2월 4일 - 신년 결심으로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 채식열풍이 불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서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고 네티즌의 투표로 최종 승자를 결정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화제다.

국내 최대 인터넷 미디어기업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은 이소라와 함께 진행하는 ‘다이어트 서바이벌(http://soradiet.daum.net)’ 이벤트가 2주차에 접어들면서 2명의 탈락자가 생기는 등 참가자들의 노력못지 않게 네티즌들의 반응도 매우 높다고 밝혔다.

다음측은 “현대인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다이어트인 것을 반영하듯, 다이어트 서바이벌 모집에 9, 125명이나 응모했다” 며 “서바이벌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바쁜 사람들을 위한 ‘하루 10분 운동’ ‘부위별 운동’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앞으로 몸무게별이 아니라 중장년층, 주부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서바이벌 이벤트를 매달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소라와 함께 하는 다이어트 서바이벌’은 참가자가 체험수기, 현장탐방 등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고 네티즌의 투표로 최종 승자가 선발되는 서바이벌 방식의 이색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 몸무게 별(50-60Kg, 61-70Kg, 71Kg 이상)로 각 4명씩 선발된 총 12명의 참가자중 2명이 탈락, 현재 10명이 이소라의 지도하에 다이어트 운동과 식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네티즌의 투표로 한달 동안 매주 2명씩 탈락되고, 마지막 주에 남은 6명 중 단 1명만이 네티즌의 투표와 이소라의 평가를 통해 1등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1등에게는 금5돈과 이소라 다이어트 비디오 1/2탄이 증정된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 하루에 10분씩 투자해서 할 수 있는 ‘하루 10분 운동’은 매일 1개씩 운동내용이 새롭게 업데이트되므로, 사무실 등의 좁은 공간에서도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할 수 있다. 또 목운동에서 다리운동까지 10개 부위별로 50여개의 운동을 따라할 수 있는 ‘부위별 운동’은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다이어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다음은 전했다.

다음이 제공하는 다이어트 콘텐츠는 월정액 10,000원, 부위별 운동 500원으로 유료이며, 다음캐쉬(핸드폰/신용카드/다음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