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01년 01월 10일

다음커뮤니케이션 2001년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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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10일 - (주)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2001년 사업계획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2000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100만이 넘는 회원수와 1억 6천만 페이지뷰를 갖는 거대 미디어로 성장을 하며 확고한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매출면에서도 280억원(추정치)으로 1999년의 77억의 3.5배가 넘는 성장을 이루어냈다. 즉, 2000년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인터넷 미디어로서의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그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영업을 하기 시작했던 첫 해라고 볼 수 있다. 2001년은 그러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매출과 수익을 본격화하는 한해로 자리잡을 것이다.

<서비스>

다음은 지금까지는 서비스 확대에 주력해왔다. 2001년은 양보다는 질에 신경을 쓰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무선통신단말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메신저를 이용해 회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또한 UMS나 동영상 서비스 등 복합환경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에 걸맞는 서비스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사용자의 관심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기존의 컨텐츠는 질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뿐만 아니라 서비스 전략에 대한 고민을 전담할 서비스 위원회도 신설, 본격적인 서비스/고객지원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강화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것이다.

<영업 및 이익>

올해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목표로 하는 매출액은 1000억원이다. 이는 280억여원의 2000년 매출액의 3배가 넘는 것으로 2001년은 매출 및 수익성을 강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급증하고 있는 전자상거래의 매출을 확대하고 다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 일본등지에 수출하고 있는 솔루션 사업을 강화함은 물론 기존의 인터넷 광고 매출을 강화해서 빠른 성장을 이루어내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영업팀을 강화하고 자회사인 다음솔루션의 구조조정을 해냈고, 전자상거래팀을 사업본부로 확대개편하는 등 매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대상의 서비스 유료화등 새로운 사업모델에 대해서도 계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2000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은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이익을 내는데 성공했으며 4/4분기는 등록 후 최초의 분기 영업이익을 내는데 성공했다. 2001년은 EBITDA이익은 물론 영업이익을 만들어내는 첫해가 될 것이다.

<투자 및 M&A 기타>

2000년의 투자 및 인수 합병은 주로 서비스를 강화하고 트래픽을 많이 유도하기 위한 컨텐츠 및 서비스 업체 중심이었다. 2001년은 다음의 많은 인터넷 회원기반과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수익과 직결될 수 있는 기업에의 투자 및 인수-합병이 주가 될 것이다. 한 축으로는 수익성을, 한 축으로는 미디어로서의 입지를 강화시켜 보다 많은 회원과의 접점을 유도해나갈 수 있는 기업에 관심을 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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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 바랍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이수진
(02)550-9915, sjlee@daum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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