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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끼리, 전화끼리, 팩스끼리 놀던 시대는 이제 안녕
-핸드폰만 있으면 다음(www.daum.net)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2000년 4월 20일 -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에서 제공하는 No.1 우리 인터넷 다음(www.daum.net)은 기존의 텍스트 위주의 E-메일서비스를 전화나 팩스를 통해서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메시징시스템(UMS)서비스를 공식 오픈하고, 동시에 휴대폰 단말기로도 다음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빌(Mobile)서비스를 함께 오픈했다.

다음은 일일 600만 네티즌들이 방문(Visit/방문자수)하는 국내 최대 포탈서비스로서 국내 대다수를 차지하는 다음 회원들에게 텍스트 기반에 머물던 E-메일 사용을 휴대폰과 팩스로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다채널 쌍방향으로 열어 주었다. 또한 다음 회원들은 더이상 컴퓨터에 앉아 인터넷을 하지 않고도 휴대폰만으로 다음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인터넷의 생활화에 큰 전기를 마련하였다.

다음UMS 서비스란 통합메시징시스템(Unified Messaging System)의 약자로서 E-메일, 전화, 휴대폰, 팩스등 단말기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음성, 팩스문서, 텍스트, 그림화일등을 언제 어디서든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다음 회원들은 <전화
에서 E-메일로 음성메세지 보내기> <휴대폰으로 E-메일수신 확인하기> <팩스에서 E-메일로 메시지 보내기>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올 상반기중 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Mobile 서비스란 별도의 장치나 인터넷접속 없이 휴대폰으로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를 곧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각종 커뮤니케이션, 컨텐트, 커뮤니티등의 서비스를 이동하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늘 오픈한 다음 Mobile은 1차서비스 단계로 <칼럼정보> <뉴스정보>를 019이동통신을 이용하는 다음 회원들에게 제공하며, 추후 전 이동통신 단말기로 다음에서 제공하는 각종 컨텐트,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를 연동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다음UMS와 다음Mobile 서비스 모두 PC기반의 인터넷 사용을 PC모니터가 아닌 생활 곳곳으로 옮겨 놓았으며, 다음 포탈사이트 일일 방문자가 600만명임을 감안할 때 금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생활 깊숙히 인터넷의 생활화에 크게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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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조은형(550-9813, echo@daum.net)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