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99년 05월 17일

다음커뮤니케이션 – 미 인터넷 광고대행사 ‘24/7미디어’ 공동합작으로 현지법인 ‘24/7미디어 코리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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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메일넷’ 국내외 광고영업 전담, 로열티로 200만불 수주
- 국내 인터넷 전문 광고대행사로서 인터넷 활성화 견인차 역할 기대


1999년 5월 17일 - 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은 미국의 유명 인터넷광고대행사인 ‘투포세븐 미디어’(24/7 Media,Inc.)사와 공동합작하여 국내 현지법인 ‘투포세븐 미디어 코리아’(24/7 Media Korea)사를 설립하고 국내외 인터넷 광고영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신설되는 ‘투포세븐 미디어 코리아’사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미 ‘투포세븐 미디어’사의 공동합작 형태로 초기자본금 7억원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신설회사의 사업내용은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서비스하는 ‘한메일넷’ (www.hanmail.net)의 모든 광고영업 대행은 물론 해외광고 수주 대행과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인터넷광고 개제 대행업무를 포함하는 인터넷 관련 국내외 광고대행 업무를 전문으로 담당하게 된다.

또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미 ‘투포세븐 미디어’사로부터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한메일넷’의 광고업무를 전담하는 목적으로 로열티 200만불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 로열티는 현재 진행중인 해외투자부문과 같이 증자작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현재 ‘투포세븐 미디어 코리아’의 경영권은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갖게되며, 현재 ‘한메일넷’ 광고마케팅팀이 ‘투포세븐 미디어 코리아’사로 이미 배치되었고, 초대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 외부에서 영입할 계획이다.

다음커뮤케이션은 금번 ‘투포세븐 미디어’사와의 국내지사 설립을 계기로 국내 최대 회원제 포털사이트인 ‘한메일넷’의 해외광고수주를 활발히 진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광고부문에 있어 국내 진출한 외국 인터넷 업체와의 경쟁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투포세븐 미디어 코리아’는 ‘한메일넷’의 190만 회원들을 근간으로한 국내외 인터넷 광고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아직 인터넷 전문 광고대행사가 없는 국내 상황에 전문적 인터넷광고대행사로서 새로운 전기를 만든다는데 의의를 가진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이재웅사장은 “한메일넷은 금번 ‘투포세븐 미디어 코리아’사의 합작법인 설립으로 현재 국내에 진출한 대형 인터넷 외국업체들과의 해외광고수주에 있어 결코 밀리지 않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투포세븐 미디어 코리아를 통해 해외광고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며, 전문적 인터넷광고대행사를 통해 경쟁력있는 포털사이트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투포세븐 미디어’는 미국 뉴욕에서 지난해 2월 설립된 인터넷 광고대행 전문업체로 세계 15개국 28지역에 지사를 둔 월드와이드 인터넷광고 대행사이며, 현재 미국내 인터넷 광고대행 시장에서 ‘더블클릭’ (DoubleClick, Inc.)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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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보담당 선임 조은형(518-4273 내선126번, echo@daum.net / ehcho21@hanmail.net)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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