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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월 10일 - 국내 최고의 인터넷 포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은 다음Daum회원 600만돌파와 함께 “다음로고“와 “다음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한 “다음2.0버전“을 오늘 공식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포털서비스 다음Daum(www.daum.net)은 서비스개시후 최단시일인 40일만에 500만에서 600만으로 100만 신규회원 가입기록을 세우며, 네트워킹을 강조해 표현한 “다음로고“와 각종 컨텐트 및 커뮤니티등의 서비스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통일되고 깔끔한 다자인의 “다음2.0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다음Daum은 600만 회원을 중심으로 국내 네티즌이면 누구나 즐겨 찾는 국민 포털사이트로서 “다음2.0버전“ 새롭게 선보이며, 이번주 또하나의 강력한 개인화서비스(Personalization Service)와 비장의 검색서비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한 다음Daum 로고는 노란색 D, 오렌지색 a, 연두색 u, 하늘색 m의 네글자가 서로 맞물려 모두 8가지 색깔로 이루어졌으며, 네티즌들의 다양한 목소리(多音)가 서로 겹쳐져서 네트워킹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으로 인터넷에 대한 다음Daum 의 미래상을 반영하고 있다. 지리상으로는 서로 떨어져 있어도 네트워크 상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다양한 색깔의 개성을 나타내고 이를 통해 또다른 모습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또한, 다음Daum은 현재 50여종의 서비스제공과 12월중 새로 오픈한 서비스만도 10종에 달하는 초대형 포털서비스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한눈에 찾을 수 있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 “다음2.0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다음2.0버전“은 기존의 한메일넷(E-메일)과 다음쇼핑(전자상거래)을 비롯해 이번주 오픈하는 마이다음(개인화서비스)과 다음Daum이 전략적으로 선보이는 비장의 (검색서비스)를 주축으로 구성하였다.

이중 새롭게 오픈하는 “마이다음“은 자신에게 온 E-메일 수신 / 자신이 가입되어 있는 동호회나 컬럼에 새로 올라온 소식이나 글 / 자신이 항상 즐겨찾는 컨텐트(금융,증권, 운세, 뉴스, 건강등)를 자신만을 위한 페이지로 구성해 놓고 여기저기를 서핑할 필요없이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자신의 프로파일에 맞게 한눈에 이용할 수 있는 개인화서비스이다. “마이다음“은 이번 1차오픈을 시작으로 전체 다음Daum서비스를 대상으로 폭넓게 재구성한 “2차 마이다음“을 상반기중 오픈 할 예정이다.

금번 “다음2.0버전“을 기획을 총괄한 다음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개발팀 김재형팀장은 "2.0버전의 기획의도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신규서비스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다음Daum 포털서비스에 개인의 기호와 성향에 맞는 “개인화포털“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음Daum회원들은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만을 “마이다음“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음Daum은 최고의 커뮤니티서비스에 이어 개인화서비스와 검색서비스를 새로 추가하면서 국내 최고의 완벽한 초대형 포털형태를 갖추고 네티즌 만족을 극대화해 나갈 방침입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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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조은형( 550-9813 , echo@daum.net)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