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99년 07월 08일

무료 전자메일의 대명사 ‘한메일넷- 포털서비스 ‘다음’(www.daum.net)으로 새롭게 탄생하고 국내 인터넷 포털시장 평정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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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탕 속 검정색 Kakao CI
“국내 인터넷시장, 국제경쟁력을 가진 토종서비스인 ‘다음’이 지키겠습니다.”


-잇단 국내외 투자유치와 전략적 제휴체결에 따른 국제 경쟁력 확보로 외국계 인터넷과의 포털경쟁에서 국내 1위 자신
-국내 최대 260만회원과 하루 1,1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한메일넷’을 ‘다음’으로 흡수
-커뮤니티에서 컨텐트/전자상거래/커뮤니케이션에 이르는 완벽한 원-스탑 포털서비스 제공

1999년 7월10일 – 인터넷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은 오늘 무료 전자메일서비스로 유명한 ‘한메일넷’의 브랜드명을 포털서비스인 ‘다음’(www.daum.net),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고 공식 발표하고 국내 포털선점경쟁에서 우위를 자신하고 나섰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최대 260만회원을 보유한 ‘한메일넷’의 폭발적인 인기 여세를 몰아 무료 전자메일서비스(한메일넷)뿐아니라 .컨텐트(다음섹션) .커뮤니티(다음카페 : 동호회) .전자쇼핑(다음쇼핑) .접속서비스(다음온라인)에 이르는 완벽한 원-스탑 포털(One-Stop Portal)서비스인 ‘다음’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그리고, 새로 오픈한 ‘다음’은 기존 ‘한메일넷’의 260만 사용자를 그대로 흡수하는 한편, ‘다음’의 포털서비스의 커뮤니케이션부분으로 기존 ID나 메일명은 그대로 유지한다. 이로써, ‘다음’은 국내 인터넷 유저의 50?瓚?회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국내 포털선점 경쟁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다음’은 국내 최대의 전자우편 서비스인 ‘한메일넷’(260만회원/하루 전자우편량 80만통)과 최대 커뮤니티서비스인 ‘다음카페’(동호회수 7000개 / 회원수 10만명)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최대 포털서비스이며, 국내 최대 104만 여성 네티즌을 보유하고 여성 전용 토털서비스인 ‘미즈넷’ 과 함께 사용자 참여로 만들어지는 정보마당인 ‘마이칼럼’ 을 공식 오픈하였다. 또한 ‘다음’은 검색 / 쇼핑 / 뉴스 / 증권 / 보험 / 경매 / 날씨 / 영화 / 음반 / 영어학습 / 건강정보 서비스를 ‘다음’에서 현재 제공중이다.

이와 같이 ‘다음’으로의 브랜드명 교체와 포털서비스로의 변신은 잇달은 국내외 투자유치(美 24/7 미디어 7억 / 獨 베텔스만 60억 / 미래창업투자 24억)와 전략적제휴(24/7미디어 / 베텔스만)를 통한 국제적 경쟁력을 키우고 다국적 외국계 서비스업체들과의 국내 포털선점경쟁에서 1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포털선점 전략이다. 또한 사업자 위주의 서비스제공에 그치지 않고 철저히 사용자 입장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궁극적으로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포털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이재웅사장은 “ 인터넷이 또하나의 미디어로 부상하고 생활화되면서, ‘포털’은 곧 ‘문화’로 정착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외국서비스에 잠식될 위기에 놓인 국내 인터넷 현실에서 좀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했고, 모든 서비스를 포괄한 만한 이름인 미래와 조화로운 목소리를 함축하는 ‘다음’으로 포털서비스명을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아낌없는 서비스개발 투자와 다양한 서비스 제휴를 통해 국내 인터넷시장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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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보담당 선임(조은형 echo@daum.net / 518-4273 #126)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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