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99년 03월 29일

한메일넷 150만 회원돌파, 하루평균 1만2천명씩 증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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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탕 속 검정색 Kakao CI
다음달초 PC통신 및 인터넷서비스업체를 포함한 국내 최대회원 갱신 카운트다운

-불과 3개월만에 50만회원 등록
-하루평균 500만 페이지뷰 기록, 전체 한메일넷 네트웍 사이트 회원수는 230만돌파
-한메일넷 하루평균 전자우편량 60만통, 서울소재 전체 68곳 우체국 처리량과 같아


1999년 3월 26일 - 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 이재웅)은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한메일넷이 하루평균 1만 2천명이상의 회원 증가를 기록하면서 오늘자로 150만 회원을 돌파하고, 당초 연말 250만 예상을 훨씬 초과한 300만 회원은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초 100만을 돌파한 한메일넷은 불과 3개월만인 오늘 50만 회원을 추가로 150만 회원을 넘었으며, 이런 가입자 증가추세는 다음달이면 국내 4대 PC통신사 모두를 제치고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단일 인터넷사이트가 될 전망1이며, 국내 인터넷업체중에서도 단연 최대의 회원제 사이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한메일넷에서 서비스하는 전자우편의 양도 60만통을 넘어 하루 강남우체국의 우편량 수를 초과하며, 서울에 소재한 우체국 수와 우편물 수를 평균한 약 68개 우체국의 우편물량과 비슷한 수치2를 보이고 있다.

현재 한메일넷과 같은 네트웍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국내의 SBS메일이나 하니메일, 해외의 스페인어 및 이탈리아버전의 한메일을 다 합치면 현재 단일서버에서 지원하는 회원수가 230만명이 넘고 있으며, 하루 가입자 증가수는 한메일넷 자체 1만2천명을 포함한 2만명이상씩이다. 이러한 한메일넷 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회원수는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 회원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메일넷(http://www.hanmail.net)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무료E-메일서비스를 시작으로 동호회게시판, 맞춤정보서비스, 전자상거래, 검색엔진등을 단일 사이트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포탈사이트로 구축해 놓고, IP(information provider)나 CP(content provider)를 한단계 발전시킨 새로운 컨텐트개념인 섹션(Section)3을 내달안에 추가해 컨텐트를 보강할 예정이다. 그리고 상반기 안에는 기존의 무료 홈페이지서비스의 개념을 바꾼 마이홈(My Home)서비스를 비롯 사용자가 직접 쉽게 생성가능한 동호회인 한메일넷 카페(Hanmail.net Cafe)와 모든 사용자가 개인적으로 공간을 만들고 이용할 수 있는 개인CUG(Personal Closed User Group)를 오픈해 수많은 개인 정보제공자를 육성하고 새로운 컨텐트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안에 커뮤니케이션를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쪽지, 페이저(Pager), 채팅까지 한메일넷상에서 동시에 서비스할 계획을 세우고 개발 및 협력업체 물색에 들어갔다. 이렇게 되면 한메일넷은 올해말까지 E-메일에서 정보검색, 다양한 섹션정보, 채팅 및 쪽지와 페이저를 통한 다양한 커뮤니티 형성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인터넷 포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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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보담당 주임 조은형(echo@daum.net / ehcho21@hanmail.net 전화: 518-4273 내선126번)으로 부탁드립니다.


1 정보통신부 제공 : 4대 PC통신사 천리안 / 하이텔 / 유니텔 / 나우누리의 99년1월 가입자수는 140 만 / 119만 / 115만 / 85만 이며, 2월가입자는 151만 / 123만 / 119만 / 88만으로 집계, 위 PC통신사들의 한달 평균 3만에서 11만까지 가입자 증가세를 볼 때 ,한메일넷은 월 36만증가세를 보임.
2 체신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우편물은 연 2,255백만통이 처리되고 있으며, 현재 서울 소재한 우체국수는 687개이다.
3 한메일넷의 신 컨텐트 서비스인 "Section"은 다른 포탈서비스의 컨텐트와는 차별적으로 주기적 서비스와 회원별 맞춤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하여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도록 하는 새로운 컨텐트 서비스 개념이다. 또한 현재 섹션프로바이더를 모집중이며, 다음달 어린이포탈서비스, 여성포탈서비스, 직장인 포탈서비스등을 시작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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