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4년 08월 07일

카카오, ‘2024 카카오 클래스’ 심화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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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 과정,  약 4천여 명 수강 신청… ‘카카오톡 스토어와 카카오톡 채널’ 개설하는 등 디지털 전환 경험 쌓아

- 심화 과정, 카카오 비즈니스 계정 보유하고 카카오톡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 누구나 참여 가능

-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에서 라이브 강의로 진행..톡스토어 기획전 및 쇼핑라이브  등 참가자 혜택 다양

- 제주 등 전국 11개 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비즈니스 지원 확대

 

[2024-08-07]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와 지역창업자,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년부터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2023년까지  약 4천1백여 명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카카오 클래스를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을 이뤄냈으며, 2021년에는  OECD가 진행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 회의에서 성공적인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개된 바 있다.

 

올해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ESG 경영에 발맞춰 전국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와 경남,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울산, 전남, 전북, 충남, 충북 총 전국 11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 진행된 입문과정에는 11개 지역에서 약 4천여 명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수강신청하여 카카오톡 톡스토어 입점과 카카오톡 채널 활용법을 배우는 등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이뤄냈으며, 입문과정은 9/1일(일)까지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에서 수강할 수 있다. 

 

‘2024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은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안정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강의 커리큘럼을 기획했다. 우선 카카오톡 스토어를 개설했거나 현재 운영 중인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카카오쇼핑 과정을 통해 △8.20(화) 톡스토어 카테고리 상품 코칭 △8.22(목) 톡스토어 성공적인 셀링 전략 △8.27(화) 카카오쇼핑라이브로 매출을 높이는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실무 중심의 전문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 플랫폼 마케팅과 광고에 관심이 있거나 비즈니스 계정을 보유한 사업자와 참가자들은 카카오 서비스 담당자들이 직접 강의하는 카카오톡 비즈니스 과정을 통해 △8.29(목) 카카오톡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과 광고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배워볼 수 있다.

 

카카오클래스 심화 과정은 현재 톡스토어를 보유하고 있거나 운영 중인 지역 창업자와 카카오 비즈니스 계정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 클래스 심화과정은 로컬 창업 및 소상공인 비즈니스의 특성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8월 20일(화), 22일(목), 27(화), 29(목) 진행되는 커리큘럼을 수강 신청해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카카오는 심화과정 수료를 마친 참가자 중 100개 팀을 선발하여 9월에 진행되는 톡스토어 기획전 참여 혜택을 제공하고, 기획전 진행시 할인 쿠폰과 카카오 모먼트 무상캐시 100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톡스토어 기획전 선발 사업자 중 협업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속한 지역별 1개팀, 총 11개팀을 추가 선발하여 카카오쇼핑라이브 제작 패키지를 지원한다. 카카오 클래스 심화과정 신청 및 수강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kakao 클래스’를 통해 1:1 채팅으로 문의 가능하다.

 

카카오 이재승 지역협력 리더는 “상반기에 진행된 카카오 클래스 입문 과정을 통해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경험했다면, 심화 과정 참가자에게는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 및 광고 활용법과 톡스토어 운영을 위한 실무 노하우와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카카오는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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