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6년 02월 25일

다음, 2014 프로야구 전경기 HD고화질 생중계 실시

공유하기

“이제 프로야구도 다음에서 본다!”


- 8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2014 프로야구 전경기 생중계

- 2Mbps급 HD화질로 PC와 모바일에서 생중계 즐길 수 있어 

- ‘미니 뷰어’, ‘중계창 사이즈 조절’ 등 차별화된 중계환경 구축하는데 초점 맞춰 

 

2014-03-06,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한국야구위원회(Korea Baseball Organization, KBO)와 프로야구 중계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일 열리는 프로야구 시범경기부터 프로야구 전 경기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다음 스포츠(http://sports.media.daum.net)와 모바일 다음앱에서 접속 환경 및 디바이스 사양에 따라 일반(500K), 고화질(1Mbps), HD화질(2Mbps) 중 선택해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다음앱을 내려 받기만 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생중계를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다음은 프로야구 생중계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이 경기에 몰입할 수 있는 차별화된 중계환경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생중계 창에 별도의 미니 뷰어를 배치해 놓친 장면을 바로 챙겨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경기 중간에 접속하거나 다른 경기를 보다 접속했더라도 지난 장면을 바로 바로 확인하고 경기에 몰입할 수 있다.

 

또한, 중계창 사이즈를 이용자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야근 중에는 작은 화면으로 한 쪽 구석에 띄워놓고, 집에서는 전체 화면으로 시원하게 볼 수 있다. ▲하나의 경기를 큰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본뷰’, ▲최대 4개의 방송을 동시에 시청 할 수 있는 ‘멀티뷰’, ▲팝업 형태로 중계창을 띄워 볼 수 있는 ‘팝업뷰’ 등 다양한 시청 환경을 제공해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해당 기능은 3월 29일 개막 이후 적용된다. 

 

이용자의 접근성도 높였다. 다음 초기화면에서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생중계 화면에 접속할 수 있으며, 전력분석, 하이라이트 VOD를 초기화면에 24시간 전광판 형태로 운영한다. 하이라이트 VOD도 실시간에 가깝게 가장 빨리 업데이트되고, 전체 경기 요약 VOD도 다양한 분량으로 제공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백주성 스포츠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음은 그 동안 MLB, EPL, 분데스리가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에 프로야구 생중계를 새롭게 진행하게 된 만큼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편의기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3월 8일 시작되며, 9개 구단이 팀당 12경기씩 16일 동안 총 54경기로 진행된다. 자세한 경기 일정은 다음 스포츠 (http://score.sports.media.daum.net/schedule/baseball/kbo/main.daum)에서 볼 수 있으며, 다음 통합검색 창에 ‘프로야구 시범경기’라고 검색해도 된다. 

 

공유하기
목록 보기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