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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을 이용해 소비자들의 PC 사양 분석은 물론 매입가까지 원스톱!
- 디앤샵, 소비자들의 편의와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해 나갈 것

2003년 12월 3일 - 다음에서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d&shop(디앤샵, 대표: 임방희 www.dnshop.com)은 온라인 PC 하드웨어 분석•진단 전문 업체인 마이피시즈(http://www.mypcis.com대표 장주일)와 계약을 체결하고 구입한지 5~6년이 지난 구형PC를 대상으로 ‘온라인 중고PC 보상매입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고 PC 보상 매입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회원들의 구형 PC 를 자동으로 분석해 하드웨어 사양을 알려주고 보상금액도 자동 산출해 신청자에게 현금으로 보상해 준다. 보상매입이 되지 않는 PC는 마이피시즈에서 무상으로 수거해 소비자의 불편과 비용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d&shop은 구형PC의 처분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구형 PC 보유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며, 기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구형PC 수거 시스템의 자동화를 실현시켜 폐PC로 인한 환경 문제를 예방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의 자료에 따르면 매년 신규PC가 250만대 이상 판매되고, 폐PC도 연간 50만대 이상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대부분의 업체들이 과다한 회수비용 및 수거 시스템 부재로 인해 원활한 수거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