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0년 06월 16일

다음, 사람찾기 서비스 전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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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에 사람 찾기 붐

사이버 공간이 일반 네티즌들의 모임터 역할에서 더 나아가서 친구 및 친척 등으로 구성되는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디지털 커뮤니티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람을 찾아주는 인맥관리 전문 사이트이외에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서비스 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이 6월 17일부터 1,20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음 사람찾기(http://people.daum.net)“ 서비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 사람찾기 서비스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실시한 “스승님 찾기“에 이어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서비스로서 이름, 아이디 이외에도 출신학교를 통한 동문/선생님 찾기, 종친/고향사람/지역주민 찾기 그리고 취미, 관심사, 직업, 종교 등으로 새로운 사람 만나기 등 다양한 검색 기능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람과 사람간의 따뜻한 만남을 주선한다.

다음 사람찾기 서비스는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업체와는 달리 지역 뿐 아니라 출신학교, 종친 등도 모두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코드로 제공, 회원정보 등록기능과 검색기능을 대폭 강화하였다. 무엇보다 다음 사람찾기 서비스는 1,2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단시일내에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점이 강점이다.

다음 사람찾기 서비스는 회원이 설정해 놓은 “회원정보공개등급“이 “모두 공개“ 상태일 때만 검색 대상이 되고 자신의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에 역점을 두었고, 특히 스팸 메일 방지를 위해 이용자가 개인 정보를 공개한 상태라 하더라도 이용자의 아이디를 노출시키지 않은 채로 메일, 카드메일을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사람찾기 검색을 통해 사람을 찾지 못했을 때는 “만남의 광장“을 통해 친구, 은사, 직장동료, 이산가족, 해외입양 등 찾는이 유형별로 찾는 사람에 대한 정보 및 만남의 열쇠가 될 수 있는 키워드를 올리고, “반가운 소식“을 기다릴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나의 인맥“ 코너에서는 자신이 입력한 정보에 맞춰 편리하게 인맥을 찾을 수 있으며 “나의 인맥 카페“는 이용자들의 만남을 카페활동으로 연결시켜 이용자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시절의 추억이나 만남 후 성공담을 나눌 수 있는 이야기 공간이 제공되어, 사람 사이의 정이 물씬 묻어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획 송혜원씨에 따르면 "사람찾기는 보고 싶었던 사람이나 새로운 만남을 갖고자 하는 다음 가입자들의 요구에 따라 7개월간의 준비끝에 선보이게 된 서비스"라며 기획 동기를 밝혔다. 또한 "다음이 국내 최고 규모의 회원 정보와 다양한 검색서비스를 보유한 만큼, 다음 이용자들이 실질적인 만남과 활동을 가질 수 있는 동시에 사람들 사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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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 회사 소개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은 95년 인터넷 솔루션 및 컨텐트 제공업체로 설립된 이후 97년 5월 국내 최초로 무료 이메일 “한메일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 포털서비스 “다음“ (www.daum.net)을 서비스 중이다. 포털서비스 다음은 11만 여개가 넘는 동호회서비스(커뮤니티)와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쇼핑몰, 금융(증권)/뉴스/경매등과 같은 30여종이 넘는 사용자 중심의 방대한 컨텐트 서비스로 현재1,220만 가입자(registered users)와 일일 방문수(visits) 1,300만명, 5,900만 페이지뷰(pageviews)를 기록, 가입자는 물론 커뮤니티 규모면에서 아시아 및 유럽 최대를 자랑한다. 또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최대 포털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통한 대용량 이메일 처리기술을 가지고 현재 세계 5개국에 호스팅중이며, 최근 인수한 유아이엔닷컴 (UIN.com)의 메시징 기술을 통합해 일본 ASP 시장에 진출하는 등 세계적 인터넷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문의처: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조은형
(02) 550-9813, echo@daumcorp.com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김민정
(02) 550-9915, julie@daum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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